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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BBS_DataBoard:b_content edf40wrjww2BBS_DataBoard:b_content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2012년 3월 15일 한미 FTA 협정에 따라 특송물품의 면세기준과 통관정책에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1.개인이 자가사용을 위해 반입하는 의류 및 신발등에 대해서는 물품가액기준 $200.00까지 관세가 면세된다.
개인자가사용 물품 : 화장지(종이접시,물티슈,일회용기저귀 제외),주방용종이류,서적,인쇄물류,의류(모자,가방,스포츠용 구명복,유아용 베이비 캐리어 제외),신발류,가구(유아용 높은 의자,자동차용 어린이 보호장치, 유아용침대,전기요,전기매트,형광등기구,전기스탠드 제외),조명기구류,음악,영화용 CD
2. 개인의 자가수입품이라도 의류,신발을 제외한 일반품목(주의사항:통관이 허용된 일반품목과 비허용물품이 혼재되어 배송되는 경우) 종전과 다름없이 상품가 $100.00 또는 관세,부가세,운송비를 포함하여 15만원 이상인 경우 종전과 같이 관세부과
3. 세관의 판단에 따라 목록취하를 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발생
4. 세관신고서 기재가 실제와 다를 경우 과태료 부과가 엄격해 지고 미국에서 반입되는 상품의 원산지증명요구가 강화될 수 있으며 2012년 4월 1일부터는 사업자통관으로 유아용섬유제품 (유아용의류 및 유아용섬유제,악세사리등)을 수입할 때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 관리법"에 의거 사전에 추천을 받아야 세관통관 가능.
관세법 변경으로 인해 당분간 세관조사가 강화될 듯 합니다.좀더 자세한 사항이 업데이트 되는데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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